A 기준
제품마다 공개하는 정보의 양과 형식이 다릅니다. 그대로 옮기면 비교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아토피크림은 네 가지 원칙을 모든 제품에 똑같이 적용해 데이터를 정리합니다. 이것을 A 기준이라고 부릅니다.
3층 리딩
전성분을 흡습·지질·밀폐 세 층으로 나눠 읽습니다.
성분표는 배합 순서대로 나열될 뿐 각 성분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분을 끌어오는 흡습, 각질세포 사이를 채우는 지질, 표면에 막을 만드는 밀폐로 나눠 봅니다. 셋 중 하나가 특별히 강한 것보다 세 층이 함께 설계된 쪽이 장벽 관리에 맞습니다. 현재 163종의 전성분을 확보해 이 축으로 정리했습니다.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제품은 성분 표기가 화장품 전성분이 아니라 식약처 허가 원재료 목록입니다. 근거 법령과 표기 규칙이 달라 같은 축에 올리지 않고 따로 구분합니다.
단가 정합
가격을 어디서 확인했는지 밝힌 뒤에 1ml(g)당 단가를 냅니다.
같은 제품도 공식몰 정가와 유통 채널 판매가가 크게 다릅니다. 그래서 가격만 적지 않고 그 가격을 어디서 봤는지를 제품마다 함께 표기합니다. 공식몰 정가를 1순위로 쓰고, 병의원 전용처럼 공식가가 없는 제품은 채널명을 밝힌 채널가를 씁니다. 표시 가격과 실제 유통가가 두 배 이상 벌어지면 그 사실도 따로 알립니다. 현재 194종의 단가를 산출했습니다.
임상 4요소
시험기관·피험자 수·기간·수치가 모두 확인된 시험만 임상표에 싣습니다.
넷 중 하나라도 빠지면 그 수치가 어떤 조건에서 나온 값인지 알 수 없습니다. 조건 없는 개선율은 임상표에 넣지 않고 브랜드 표기 문구로만 남깁니다. 같은 개선율이라도 사용 전 대비인지, 자사 기존 제품 대비인지, 장벽을 인위로 손상시킨 뒤의 회복치인지에 따라 뜻이 달라지므로 비교 기준도 함께 적습니다. 현재 44종이 이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허가 대조
품목허가번호로 같은 제품을 쓰는 브랜드를 묶습니다.
의료기기 허가는 품목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한 허가를 여러 브랜드가 공유하면 브랜드명만 다른 같은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브랜드 이름만 봐서는 알 수 없고 가격은 몇 배씩 갈리기도 합니다. 제품명에 MD가 붙었다고 의료기기인 것도 아니어서, 식약처 조회로 허가번호를 확인한 제품만 의료기기로 분류합니다. 현재 23종의 허가번호를 확보했습니다.
표기 원본을 고치지 않습니다
브랜드가 쓴 문구는 따옴표 안에 원문 그대로 옮깁니다. 사이트 문체에 맞춰 고치면 인용이 아니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옴표 밖은 저희가 수집 과정에서 확인한 사실이고, 둘을 제품 페이지에서 구분해 표시합니다.
확인하지 못한 항목은 비워 두거나 (미확인)으로 적습니다. 추정으로 채우지 않습니다. 사용 가능 연령도 브랜드 공식 표기가 있을 때만 기록해서, 채널이 상품명에 붙인 문구는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유아 표기 제품이 30종으로 적게 잡힙니다.
하지 않는 것
자체 평점이나 별점을 만들지 않습니다. 후기 수치는 외부 채널에서 확인한 값을 채널명과 함께 인용하고, 채널마다 평점이 갈리면 평균 내지 않고 그대로 나란히 보여 드립니다. 추천 1위나 베스트 같은 서열 표현도 쓰지 않고, 정렬 기준값을 표에 그대로 노출합니다.